본문 바로가기

극진가라데의 이야기

극진가라데 kyokushin 에 대하여

가라데가 뭐지? 공수도가 뭐지? 같은거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라데는 공수(도)의 일본말입니다.


공수(도)(手(道))를 일본발음대로 하면 가라데가 되는 것입니다.





"어? 그럼 그 바람의 파이터인 소 뿔 부러뜨린 아저씨는 가라데 배우신 것 아니에요?" 란 의문이 들죠.


여기의 답은  최영의(최배달) 총재님은 공수도(가라데)를 수련하셨습니다.

다만, 대련(쿠미테)에서 실전적인 한계를 느껴 만드신 것이 극진공수도(극진가라데)인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흔히들 알고 있듯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진 공수도가

 최영의 총재님께서 배우신 무도입니다.


공수도의 대련(쿠미테) 룰은 논컨택(non-contact)입니다. 글러브와 발에도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실제 타격은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비해 


극진가라데는 풀컨택(Full-contact)룰로 대련(쿠미테)를 진행합니다. 

보호장비 일체 없이 주먹과 팔꿈치로 목 위로는 타격을 하지 못하고, 무릎이나 발로써는 얼굴 타격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대련(쿠미테)룰로써 공수도와 (극진)가라데가 뭔지 매우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공수도와 가라데의 차이가 뭐에요? 라고 묻는 다면 친절히 이야기해주세요.




 최영의(최배달) 총재님이 창시하신 것은 '극진'가라데(극진공수도)이고, 

극진가라데를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만드신 단체가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I.K.O KYOKUSHINKAIKAN)입니다.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
2대관장: 문장규 (마쓰이쇼케이)




1963년 1월 15일 도쿄출생

1976년 6월 12일 13세의 나이로 극진회관 입문
            입문 후 일년만에 초단획득 

1980년 17세에 제12회 전일본대회 출전
            첫출장에서 4위입상
1981년 제13회 전일본대회 3위 입상
1982년 제14회 전일본대회 3위 입상
1983년 제15회 전일본대회 8위 입상 
1984년 제3회 전세계대회에서 3위 입상



1985년 제17회 전일본대회 우승 


1986년 5월 극진가라데의 최대의 관문100인조수완수
 100인조수 영상

11월 제18회 전일본대회 우승

1987년 제4회 전세계대회 우승 


1992년 본부 직할 아사쿠사도장 지부장임명 
1994년 최영의총재님 생전유지에 근거하여 



           2대관장에 취임 현재 전세계의 극진보급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많은 공수가들에게 존경받는 무도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