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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라이프/부산의 맛집

부산 맛집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 맛집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오늘 부산 맛집은, 외지 사람들에게 유명한 부산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입니다.

휴가 철이나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항상 부산역에 내려 먼저 들리는 맛집중 하나입니다.


거진 10여년의 단골로써 정을 떠나 솔직하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하면 돼지 국밥입니다. 그 맛집중 하나이지만,,, 부산 사람들은 평준화된 평가를 내리는 집이기도 합니다.

여튼 부산 맛집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리뷰 하겠습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역인 대연역에서 유엔 로터리 쪽으로 70~80미터에 내려오면 횡단보도를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름이 왜 "쌍둥이 돼지국밥"이냐 하면,

여기 여사장님이 쌍둥이 입니다. 두분이서 본점과 본점 아래에 있는 직영점을 각가 맡아서 관리하십니다.


사장님이라고 해서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주방에서 준비를 해주시고 고기도 썰어주십니다.






본점은 원래 몇개 되지 않은 테이블로 시작하여, 장사가 잘되어 중간의 벽을 허물어 좀더 확장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곳이라 테이블 자리가 비좁긴 합니다.


늘 맛집들 리뷰 할때 말하지만,, 식사 시간은 피해서 가셔야지만 줄을 서지 않습니다.

여기 쌍둥이 돼지국밥집도 줄을 서기로 유명한 집이지만,, 직영점이 생겨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직영점은 본점의 3배 정도의 크기가 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직영점으로 가서 먹기 때문에 요즘은 줄서 있는 모습을 보기 드뭅니다.




위치는 바깥에도 현수막을 걸어 놨기 때문에 줄이 있으시다면 직영점으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분점을 내어준 것이 아니라 맛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오랜 단골집이라 가격 변동을 많이 봤지만,, 지금 현재 가격입니다.

가격대비 맛있게 먹을수 있는 것이 돼지 국밥인데,, 이젠 물가가 그만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 이집의 가격대비 특징은,, 국물과 공기밥을 리필을 해줍니다. 따로 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대식가분들은 참고 하십시오.

 


부산의 돼지 국밥들은 반찬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특히 부추와 새우젖은 필수이지요,, 그리고 색다른것은 생양파를 초간장에 같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느끼할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어서 양파랑 같이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냥 사진은 그냥 돼지국밥이며 밑에 사진은 수백을 먹을때 사진입니다.

밥의 양은 넉넉하고 국물에 다데기 양념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우젖은 조금만 넣으시길 권장합니다.


양념이 되있는 국물에 양념된 부추까지 들어가니 새우젖을 많이 넣으면 짜기 때문에 꼭 국물 간을 보시면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저는 부산 토박이라... 국밥 자체는 그렇게 맛있다는 것을 못느낍니다.

단 국물이 조금 찐해 보양한다는 생각으로 자주 가는 편이지만,,, 부산에는 더욱더 맛있고 깔끔한 집이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니 참고 하시고,, 느끼한 맛과 짠맛,, 깔끔한 양파까지 조합이 맞아 무난하게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집이 유명해진 것은 항정살로 나온 수육이 었습니다.

요즘엔 항정살과 살고기를 섞어서 나오는데.. 아마 물가에 따른 단가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는 내장 수육도 좋아해서 추가로 조금 시켜 먹습니다.

수육은.. 늘 맛들이 비슷 하지만,, 이집의 특징중 하나가 와사비 양념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느끼함을 잘 잡아줍니다.

쌈에 수유과 마늘과 간장초와 같이 나오는 생양파를 넣어서 양념장을 찍은 수육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조금 든든하게 드시려면 수육 백반을 추천합니다.  수육과 국밥이 따로나와 든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위치는 위에 언급했듯이 부산 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가까우며,, 본점에는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직영점에는 건물뒤에 주차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게앞에 주차를 하시면 주정차 카메라가 앞에 있으니 절대 주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산 맛집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