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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라이프/부산의 맛집

부산 맛집 감천동 " 명예 해물 잡탕"

부산 맛집 감천동 " 명예 해물 잡탕"



오늘은 부산에서 내에서 외각 쪽에 위치한 맛집을 리부 하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목욕탕을 가는데 가는 목욕탕중 한곳이 송도 해수피아라는 곳입니다.


일행이 목욕후 가고 싶었던 맛집이 있다해서 부랴부랴 가 보았습니다.


부산 맛집 감만동 "명예 해물 잡탕" 이었습니다.

찾아보니 많은 블로거 분들이 리뷰를 한곳이어서 기대반으로 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부산 감만동에 위치해 있고 차가 없으면 가기 애매한 곳이였습니다.(순전히 제생각입니다.)







입구는 찾기 쉽게 '해물 잡탕'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어감이 잡탕이라 무슨 음식인지 상당히 궁금 했습니다. 입구에는 티비에 방영 되었다고 홍보되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블로거나, 티비에 타는 곳은 잘 가지 않고 입소문으로 간곳을 좋아 하기 때문에,, 별 기대를 갖지 않고 들어 갔습니다.

아시겠지만,, 오직 제 의견으로만 리뷰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6~7개 가량이고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깔끔한 구조로 되어 있고,, 사장인듯한 남자분 혼자서 요리를 하였습니다.


내공이 있으신지 상당히 친절한 것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그리고 늘 얘기하지만 저희는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기 때문에 가게가 한적 하였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있지 않고 주방 위쪽에 적혀져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해물 잡탕이 메인이며 그외 식사류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메인 해물 잡탕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주문을 하였고, 가격대에 맞게 나오는 기대를 하였습니다.



밑 반찬이 나왔습니다.

기억 하기론 계란과 파래전은 무한 리필로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박하니 깔끔한 찬이고,, 맛은 생각했던 그런 맛이 었습니다.

생각했던 맛이란,, 맛없는 것이 아니라 딱 그 반찬만의 맛이었습니다.



메인인 해물 잡탕이 나왔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그런 탕이 아니라 끈적한 국물의 탕이 었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딱 누룽지 탕에 누룽지를 뺀 그런 탕이었습니다.

맛은 매운맛으로 시켰고,  땡초로 맛을 내어 깔끔한 매운 맛이었습니다.


평가를 하자면,, 맛은 있습니다. 국물은 싫어하는 저는 걸죽한 국물이 깔끔하게 맵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물양은,,, 큰게가 한마리가 반으로 절단되어 두개가 있고 그외 종종 해물이 있었습니다.


게말고는 해물 믹스 냉동으로 쓰는 해물 같아서 게말고는 해물맛은.. 


전반적으로는 맛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격대비 해물을 조금더 싱싱한것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계란이 무한 리필이고 ,, 파래전은 바싹하이 맛이 있었습니다.

식당 벽에 파래전은 사람이 한가할때는 직접 구워주지만 많을때는 구워 놓는다는 걸 보았습니다.


그말은 즉 사람이 많을때는 파래전이 안바싹 할듯 하네요 ㅎㅎ

그래도 파래전은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잡탕과 밥을 먹으면서 막걸리랑 정말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위치는 감천동에 있고 송도 해수피아랑 가까히 있는 곳입니다.


깔끔한 맛의 부산 맛집 감천동 "명예 해물 잡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