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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라이프/부산의 맛집

부산 맛집 수영구청 "청송 양곱창"

부산 맛집 수영구청 "청송 양곱창"



오늘 소개할 부산 맛집은 부산 수영구청 "청송 양곱창"입니다.

비오는 날 지인의 호출로 달려간 곳입니다.


양곱창의 곱은 몸에 좋치 않아 싫어하지만,, 맛은.. 맛있는거는 다아는 사실이지요.

대창의 곱보다 , 양의 쫄깃함이 좋아 양곱창을 좋아합니다.


수영구청 정문쪽에 위치하고 있는 청송 양곱창 리뷰하겠습니다.



입구에 맛집 포스가 있네요. 간판에 비해 비교적 깔끔한 입구 인테리어 입니다.

주차장은 사진에 적혀있듯이 신흥주차장, 골든주차타워, 대림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영구청 영업시간이 닫은후에는 주차비를 받지 않으니 밤에는 수영구청안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곱창전골도 포장이 된다 하고 곱창전골 가격도 적혀 있습니다.

오늘의 주메뉴는 전골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가게가 그리 크진 않지만 좌식 테이블이 있고, 옆에는 의자 테이블이 있습니다.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그런지 한산 합니다.

저는 항상 맛집 방문때는 몰리는 시간을 피해 가서 편안히 먹고 옵니다.



가격대는 양곱창이라 조금 있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뉴질랜드 산이라는거.

국내산 보다 가격이 싸지만 원가를 조금 아는 저로썬 아쉬운 가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양곱창은 전부 이모님들이 구워주는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밑반찬이 나옵니다. 찍어먹는 소스, 파조래기, 마늘, 고추, 구이용 버섯, 양파초절임 간단명료 합니다.

큰 양념장은 이모님들이 구워줄때 추가로 바르면서 굽는 용입니다.


특양을 시켰습니다. 양곱창과 같이 양이 조금더 많이 나옵니다.

저는 곱창보다 양을 좋아하고 지인은 곱창을 좋아해서 딱 나눠 먹기 좋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소기름이 있는 곱창이 고소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숯과 함께 이모님이 구워 주실 준비를 합니다.

가공 숯인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본격적인 양곱창 맛을 리뷰 하자면.. 양곱창이라 기본 이상의 맛은 합니다.

대신 국내산이 아니라서 고소한 맛이 많이 없긴 합니다.


곱창보다 양을 많이줘서 좋치만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곱창만 시키시길 권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고소한 맛이 조금 덜해서 양념장을 찍어먹어야 간이 맞습니다.


유명한 양곱창 맛집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양은 괜찬은듯합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다른 것보다 비싼건 어쩔수 없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조금 아쉽습니다.



위치는 부산 남구 수영구청 입구 전 첫번째 골목입니다.

마감 시간이 밤늦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밤 11시?? 까지 인걸로 들었으니 꼭 확인 전화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