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대연동 "동해바다 해물찜,탕"

부산 맛집 대연동 "동해바다 해물찜,탕"

오늘 소개해 드릴 부산 맛집은 대연동에 위치한 "동해바다 해물찜,탕" 입니다.

바다에 인접한 도시 만큼 해산물 요리가 많이 발달한 곳이 부산입니다.

각 동네마 맛있는 해물찜집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입맛에는 동해바다 해물찜 집이 입맛에 맞았습니다.

해물찜집의 중요한 것은 해물의 양이라 생각합니다.

이집은 가격대비 양도 많고 무엇보다 콩나물을 다먹어감에 맞춰 해물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0년 전통 부산 맛집 " 동해바다 해물탕, 찜" 리뷰 하겠습니다.

원래 남천 교차로 쪽 위치해 있었는데 유엔로 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억으론 여기까지 세번정도 자리를 옮겼고 자리를 완전 잡은듯 합니다.

주차장이 있고,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빡빡하니 잘 맞춰 가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여느 찜집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예전에 갔을때에 비하면 많이 오른게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가격대비 음식은 훌륭하지만 가격변동이 많아 예전보다 손님이 조금 덜한듯 합니다.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등의 문제가 있지만 손님의 입장에선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기본찬은 미역줄기 볶음, 새우볶음, 무채, 김치, 깻잎, 동치미 등이 나옵니다.

밑반찬은 삼삼하이 다들 기본은 하고 깻잎은 판매인지 모르겠지만 맛이 있습니다.

흰밥과 깻잎의 조화가 또다른 매력인듯 합니다.

건장한 남자 세명이라 중자를 시켰습니다. 사실 다들 대식가라 조금 모자란 감은 있지만 양은 충분한듯 합니다.

여느 찜과 같이 콩나물과 같이 나오지만, 큰 해물과 작은 해물들이 요소요소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콩나물을 다먹을때가지 해물은 충분 한개 장점인듯 합니다.

맵기 조절도 가능하니 주문시 미리 말하면 됩니다. 기본맛은 맵지 않고 간이 딱 좋습니다.

중간에 콩가루가 있는데 싫어하시는 분은 비비지 않고 드시면 좋습니다.

3분의 1가량 먹고 쫄면사리를 시켜 먹습니다.

양념이 맛이 있어 사리와 괜찬습니다.

주의점은 볶음밥은 개인적으로 별로라 저희는 맨밥과 같이 먹었습니다.

해물탕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잘 모르니 다른 블로그를 보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위치는 유엔교차로에서 경성대 쪽으로 주욱 가시면 위치해 있습니다.

유즘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갈수 있으나 , 혹시나 식사 시간때는 미리 전화 해보는 것을 권유합니다.

부산 맛집 대연동 "동해바다 해물찜,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