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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라이프/부산의 맛집

부산 맛집 해운대 우동 "정문 추어탕,메기탕"

부산 맛집 해운대 우동 "정문 추어탕,메기탕"



오늘 소개할 부산 맛집은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정문 추어탕, 메기탕" 집입니다.

추어탕은 보양식으로 찾는 음식중 하나이지만 호불호가 강한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리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있는 맛집 답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이었습니다.


메기탕은 먹어보질 않아 추어탕 리뷰 하겠습니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가게 이며 앞에 테라스에서 기다릴수 있게 되어 있으며 방은 세군대로 나눠져 있습니다.

테이블은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그러나 적지만 충분한 듯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 테이블 사진은 첨가 하지 않겠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입구 공터에 있으며 주차하시는 할머니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차공간도 한정되어 있어 잘 맞춰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은 추어탕 가격대를 몰라 판단을 못하겠네요.

추어탕 한그릇 9천원에 나머지 가격들이 나와 있습니다.


주메뉴는 추어탕과 메기탕입니다.



매월 첫째 일요일, 셋째 일요일 휴무일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하신분들은 가시기전 꼭 전화로 영업 유무를 확인하는게 제일 정확 하다 생각합니다.


막상 갔는데 휴무일이 겹치면 정말 허무 하지요.

꼭 확인 하세요.




밑반찬입니다. 좋아하는 쌈 종류와 그외 밑반찬등이 나옵니다.

다시마와 잎(?) 쌈은 젓갈과 정말 잘 어울렷고, 나머지 반찬들은 늘 먹던 맛들입니다.



밑 반찬이 나옴과 동시에 추어탕이 바로 나왔습니다.

기다리는게 짧아서 좋았네요.


마늘과 땡초 다진 거을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평을 하자면, 국물이 정말깔끔하고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추어탕의 텁텁함이 적고 안의 시레기들과 조합이 딱 맞고 간도 좋았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정말 좋아 할것 같은 맛입니다.


물론 제입맛에도 괜찬았습니다.

흠이라면 밥의 양이 작다는거..  저는 대식가로써 작은양이라 생각합니다.


여태것 먹은 추어탕중 손가락에 드는 맛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어탕을 찾아 먹지는 않아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하십시오.


그러나 원체 블로그에 평이 좋은 집이고, 맛도 좋아 추어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위치는 동백역 근처 반도보라 아파트 옆에 골목쪽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지만 식사 시간때는 많이 붐비는 곳이라 잘 맞춰서 가시길 바랍니다.


부산 맛집 해운대 우동 "정물 추어탕, 메기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