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 강한 발차기 - 앞차기(Front Kick)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실전에 강한 발차기 - 앞차기(Front Kick)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유파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 발차기가 있습니다.

하단차기, 중단차기, 상단차기, 뒷차기, 뒤돌아차기, 찍기등등....

그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실전에 잘먹히는 발차기가 바로 앞차기라 생각합니다.

직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타이밍도 빠르고, 발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가드하기도 번거로운 킥입니다.

그리고 변형으로는 낭심차기 등, 실전에 효율적으로 쓸수 있습니다.

그렇치만 다른 킥과 같이 가격하는 부분이 단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앞차기에 대해 리뷰 하겠습니다.

처음 언급했던거와 같이 실전에 실용적으로 쓸수 있는 발차기가 앞차기 입니다.

맨발로 타격할시는 단련이 필요하지만, 실생활에서의 타격에서는 신발이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슬리퍼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발은 앞굽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외 매체에서 실전에 대해 방송한적이 있는데, 한정된 공간에서 칼을 든 상대에게 가장 효율적이게 쓰는 기술이 앞차기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실전에 쓰기 위해서는 늘 얘기 하듯이 반복수련으로 잘쓸수 있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앞차기는 명치와 비장쪽을 노리지만, 상단으로는 턱을, 실전에서는 낭심을 가격 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의 배는 조금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차기를 찰때 정면으로 차게 되면 배의 굴곡 때문에 빗나갈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앞차기를 찰때문 돌려차기 궤도로 앞차기를 차주면 굴곡에 상관없이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돌력차기 궤도로 변형으로는 돌려차기를 앞족으로 차는 발차기도 할수 있습니다.

다만 발의 앞꿈치(발바닥과 발가락의 접히는 부분) 단련을 충분히 해주셔야 됩니다. 

발차기를 차는 기본은 거의 같다 생각합니다.

앞에 발차기를 잘차는 영상 리뷰와 같이, 무릎 밑에는 힘을 빼고, 발목에는 힘을 주어서 찹니다.

발차기가 채찍이 휘날리듯, 감아서 차주어야 임팩트도 빨리지고 위력도 좋아집니다.

실제로 앞차기의 최종 단련은 발가락으로 찬다고 합니다.

주먹이 정권에 집중되면 파괴력이 쎄어지듯, 앞족보단 단련된 발가락이 위력적이라고 합니다.

앞차기를 찰때 밀어서 찬다고 생각하면 동작이 커지고, 위력이 줄어듭니다.

채찍이 감기듯, 발차기를 감아서 꽂힌다는 생각으로 차야지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정면으로 앞차기를 연습하다 보면 발가락이 꺾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발차기가 밑에서 부터 올려 차기 때문에 각도상 꺽혀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언급했듯이 정면 궤도에서, 살짝 돌려찬다는 느낌으로 앞차기를 차면 좀더 안정적이게 찰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유파마다 발차기가 다르기 때문 이방식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접어서 꽂힌다는 느낌을 가지고, 동시에 밀어차는 타이밍으로 차면 데미지와 함께 상대방을 밀어 찰수 있습니다.

단순 밀어찬다는 생각보다, 데미지와 밀어차는 타이밍이 같아야 두가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앞차기는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며, 가드가 여럽기 때문에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궤도가 단순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발의 힘으로도 충분한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