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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 콤비네이션#1 원투와 회전을 이용한 로우킥과 하이킥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타격기- 콤비네이션#1 원투와 회전을 이용한 로우킥과 하이킥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컴비네이션은 펀치와 킥에 종류에 따라 수십 수백가지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연결동작이 느려지거나 따로 놀게 되면 체력적 소모가 큰것도 연속 컴비네이션 입니다.


기본적인 컴비네이션에서 회전의 흐름을 익혀야지 타이밍을 잡을수 있습니다.


컴비네이션을 익히기 위해선 기본적인 펀치와 발차기 자세가 바르게 잡힌후 연습을 해야 합니다.

자세가 틀어진 상태에서 연습을 하면 밸런스도 무너지기 때문에 꼭 기본을 다지고 연습을 해야합니다.





수십 수백가지 더 많이 만들면 수천가지가 나올수 있는것이 컴비네이션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의 타격만 허용하는 단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합쳐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컴비네이션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비네이션은 말그대로 타격을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타격을 연결할때 각 타격의 회전력을 잘이용해서 연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각기의 힘을 쓰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커져 버립니다.





기본 원투 펀치에서 원어깨가 나간뒤 회수 할때 회전으로 투가 나가는 것과 같다 보시면 됩니다.

한번의 회전을 이용을 하여 연결을 하게 된다면 컴비네이션이 부드럽게 연결이 됩니다.





원투 회전이 펀치가 연결되는 타이밍을 하체의 밸런스로 잘 이용합니다.



상체의 회전력을 이용해 뒷발 발차기가 들어갑니다.

원투 회전에 가는 회전력에 의해 뒷발이 들어갑니다.




발차기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발차기는 감아서 차는 연습을 합니다.

원투 펀치 연결에서 발차기는 감아서 차도록 노력합니다.





스텝을 쓰지 않고 제자리에서 컴비네이션 연습을 하면 회전력을 잡기가 쉽습니다.

회전력으로 타이밍을 잡지만 몸은 크게 쓰도록 합니다.



컴비네이션을 하고난후 회수할때도 비틀거리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공격할때 상대도 타이밍에 맞춰 반격을 하기 때문에 회수에도 밸러스를 신경써야 합니다.





호흡은 날숨을 잘 조절하여 쉬어 줍니다.

날숨은 힘을 줄때 숨을 뺕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4번의 동작에서 들숨이 거의 없게 쉬어주며 끝난후 들숨은 짧게 쉬어 줍니다.





임팩트를 주기 위해 몸을 빠르게 쓰는 연습도 해주어야 합니다.

대신 모든 동작이 한동작 한동작 전부 기본 자세에서 틀어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훼이크등 변칙 기술은 기본이 충분히 만들어진 후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컴비네이션 연습을 할때는 펀치와 킥이 따로 놀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회전력이 타격하는 손에 다라 발차기까지 자연스럽게 회전력을 가지고 가게 연습합니다.



거울보고 연습한 자세를 파트너와 함께 연습을 해봅니다.

거울보고 연습, 미트 연습, 파트너와 연습시 자세가 거의 일치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영상은 극진가라데 시합룰 방식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컴비네이션을 연습할때 주의할 부분이 잘하는 펀치나 킥만 쎄게 치려고만 합니다.

컴비네이션은 한방의 데미지를 주기 위함이지만 그렇기위해 다른 펀치 킥도 충분히 데미지를 주어야 합니다.

데미지를 주고 난다음 밸런스가 무너지면 노리는 큰 타격이 들어갈 확률이 커집니다.



원투를 타격하여 상대의 하체 밸런스를 깨지게 타격합니다.

정확하지 않으면 가드나 자신이 반격을 당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공격합니다.



깨어진 밸런스에 앞발로 안쪽 안대퇴 로우킥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시선을 하체로 돌립니다.

하단 데미지를 입으면 반사적으로 시선과 가드가 떨어집니다.



카운터인 상단 발차기가 나갑니다.

연속동작으로 이루어져야 상단이 먹힐 확률이 커집니다.





원투가 먹히면 상대의 시선이 데미지 입은데로 쏠리게 됩니다.

상체 데미지에서 안쪽 하단 발차기 공격하면 밸런스가 깨지게 됩니다.

그리고 상단.

어느 하나 공격을 대충 하지 않도록 연습합니다.





펀치와 킥의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거리를 잡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다리가 펀치보다 길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칠경우는 원투 스트레이트를 길게 쳐주고 차는 발은 타격후 놓은 위치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는 것을 인지합니다.

제자리에서 연습하는 것은 자신의 거리를 익히기 위함도 있습니다.



무조건 쎄게 치면 연습이 되지 않습니다.

거리를 생각하고 연타의 연결을 생각하고,, 파워는 줄이데 속도는 빠르게 해줍니다.


쎄게 치게 되면 아픔이란 것 때문에 생각을 할수도 타이밍을 읽을수도 없습니다.



한가지 기술이 먹히려면 수만번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본을 연습한뒤 자신만의 컴비네이션을 만들어 많은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