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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가라데 부산지부/극진가라데 youtube

시합전에는 조금 강하고 타이트하게 대련하기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시합전에는 조금 강하고 타이트하게 대련하기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2018년 7월 부산지부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선수 트레이닝을 진행 하였습니다.


극진가라데 시합은 풀컨택트 룰로 진행 되며 시합에는 체급이 있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강한 정신력및 체력과 힘이 필요 합니다.


일반 수련과 다르게 시합을 대비한 타이트 하게 대련을 해야 실력이 많이 늘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체력 훈련과 함께 대련은 많이, 자주 연습해야 상황과 리듬이 늡니다!!




선수와 일반인의 수련 방법은 다릅니다.

일반 수련생들에게도 강함만을 강요한다면 잘못된 방식입니다.

그렇치만 선수들에겐 강한 정신력을 위해 강한 수련이 필요합니다.



항상 본수련을 위해선 워밍업, 몸풀기 수련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관절, 근육,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동적인 몸풀기로, 가볍게 미트를 쳐서 몸에 열을 충분히 냅니다.

초반부터 오버 트레이닝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몸에 열을 충분히 낸후  가볍게 쿠미테를 진행합니다.

마찬가지 처음부터 강한 쿠미테는 데미지가 크니 가볍게 하여 타격에 적응 합니다.





대련시 시선은 밑으로 보지 말고 상대의 눈이나 어깨선을 보며 동작을 읽습니다.

시선이 밑으로 가버리면 사각지대가 생겨 위험합니다.

가볍게 쿠미테를 할때부터 적응을 계속 합니다.





준혁 군의 가드가 내려와 상단발차기를 허용 하였습니다.

상단 발차기는 데미지가 크니 항상 가드에 유의 해야 합니다.



상대에게 데미지나, 체력의 부족함을 읽히지 않는 것도 수련입니다.

포커페이스 수련은 정말 중요합니다.





브라질인 백동철군은 전에 입었던 갈비뼈 부상이 아직 낫지 않았습니다.

가볍게 타격에도 데미지가 있습니다.


시합은 원데이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시합전, 끝날때까지 부상이 가장 큰적입니다.

몸관리를 잘하는 것도 선수들의 수련입니다.



출전 선수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 임동규씨 입니다.

늘 한번도 빠짐없이 수련에 참가 하는 모습은 누구나 배울만한 점입니다.




무체급 시합인 만큼 작은 체급의 선수들은 다양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체중이 파워와 비례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가장 열심히 오래 한사람이 실력이 는다고 경험상 봐왔습니다.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제일 힘들지만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7월 시합의 우승자인 김준철군,

타고난 맷집과 파워로 승부를 하는 스타일 입니다.

늘 꾸준한 선수입니다!!





제자들과의 쿠미테는 항상 짜릿하고 즐겁습니다.





파워풀한 대련을 하다 보면 감정이 섞히게 마련입니다.

그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누르면서 대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분을 하게 되면 리듬이 깨어지고 동작이 커지기 때문에 빈틈이 많이 생깁니다.

몸은 계속 움직이되 마음은 고요하게 계속 공략과 기술을 생각해야합니다.




연습과 경험에 따라 시합이란 무대에서 자기 실력을 발휘 할수 있습니다.

무대에서 떨리면 결국 실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며 떨려도 기술이 나오는 것은

많은 연습을 하여서 입니다.


선수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수 있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