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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하기 - 맷집기르기 명치와 복근 단련하는 법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단련하기 - 맷집기르기 명치와 복근 단련하는 법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여러가지 기술및, 근력, 스피드, 가드등도 수련 하실때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기초체력에서는 맷집 이라고 하죠, 맞는 법을 알아야 상대방에게 기술을 쓸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청난 기술이 있는데, 그 기술을 쓰다가 상대에게 한번 맞고나서 쓰러져 버리면, 의미가 없겠지요.


100퍼센트 가드와 100퍼센트 피하는 사람은 세상에 있을까 하는 존재 일것입니다.


데미지에 적응할수 있으며 순간적인 공격에도 버티는 맷집도 중요한 수련입니다.


오늘은 맷집 기르기, 즉 단련하기 입니다.







단련이란, 말 그대로 맷집, 맞는 내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맞는 것에 두려움이 적어 진다면 자신의 공격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맞는 법도 알아야, 공격하는 법도 알것입니다.



제가 수련 할때에는 맞는것 부터 하였지만, 그것은 조금 무식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몸은 근육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근력 운동과 함께 단련을 하면 조금 더 아픔에 적응을 할수 있습니다.

근육이 작고 살이 거의 없는 분에게 맷집 단련이라고 막 때리면 어떻게 될까요??



맞는 타이밍을 알게 되면 때리는 타이밍도 발전하게 됩니다.

호흡이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타격시 내뱉는 호흡은 반격시 타이밍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맷집 단련을 할때에는 단련이 되는 부위가 있고 단련이 되지 못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절쪽은 무리한 단련시에는 휴유증이 크기 때문에, 정권등 단련도 정하셔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허벅지, 명치등은 자주 단련할수록 단단해지기 때문에 근력운동과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인중이나 낭심 부위는 단련이 되지 않으니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갈비뼈등 단련이 어느정도의 단련으로 되지만 고강도 단련이 되지 않는 부위도 있습니다.





명치부위는 단련이 되지 않을시는 매우 아픈 부위입니다.

명치는 단련하는 과정이 많이 힘들지만 단련이 되었을 경우는 펀치에 반감에 매우 단단해집니다.


단 호흡타이밍에느 단련에 상관없이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위 입니다.



타격시나, 맨몸 맷집으로 받을때 호흡법은 날숨입니다.

내뱉는 호흡법은 힘을 줄때 쉬는 호흡법이지만, 데미지 반감과 타이밍을 읽을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단련이된 명치에 호흡으로 공기를 빼기 위한 호흡이 날숨입니다.

복압에 날숨으로 공기를 빼게 되면 배의 근육이 좀더 압착이 되어서 더 단단하게 복압을 만들수 있습니다.



호흡법을 배우지 않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힘을 줄때 들숨으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공기가 들어간 상태의 복압은 체중을 실은 펀치를 버텨낼수 없습니다.


그 압력을 뚫고 펀치가 꽂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련 및 타격등 여러 수련을 할때 호흡 방법을 꼭 같이 연습 하십시오.





날숨이 연습되지 않으면 입으로만 공기를 내 뱉습니다.

내 뱉는 호흡을 연습 하실때는 아랫배에 긴장을 주어 복압(배의 압력)에 공기를 다 뱉는 다는 느낌으로 숨을 뱉습니다.


이 타이밍에 아랫배부터 명치까지 긴장을 주면 배가 단단해 지며, 이때 펀치를 받으면 데미지가 반감됩니다.


그래서 들어 마시는 호흡보다 내뱉는 호흡에 집중을 해주시고, 복근은 항상 긴장을 줘 공기가 가득차지 않게 연습합니다.


이때 자세는 등을 동그랗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자세를 갖추면 좋습니다.

대련 자세시 팔을 앞에 걸친다는 자세로 가드 해주시고, 호흡은 뱉은 상태에서 배를 안쪽으로 넣은 상태로 자세를 만듭니다.


배에 긴장을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복압을 받쳐주기 때문에 더욱 단단해집니다.





그런뒤 명치쪽에 펀치를 가볍데 타격하여 버티는 연습부터 하시면 됩니다.


명치가 중요 급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은 정말 아픕니다.

맷집단련은 버티는 연습과 적응이기 때문에 조금씩 강도를 늘려가야 합니다.



데미지에 적응 하는 방법이 된다면, 강한 힘을 버틸수 있는 복압을 키우는 연습도 해야합니다.


명치나 배는 뼈가 있지 않고, 복근 근육을 제외하면 바로 내장에 치명타를 입습니다.

그리고 복근 근력 운동 만으로 체중을 실고 힘을 실은 펀치를 버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초심자들이 복압을 키우는 방법은

*벽쪽에 누워 다리는 굽혀주고 팔은 다치지 않게 갈비뼈를 막아줍니다.

*파트너는 뒷꿈치로 한발로 명치부터 배 전체를 체중을 실어 눌러줍니다.

*단련하는 사람은 파트너가 뒷꿈치로 눌러줄때 복근에 힘을 주고 모든 호흡을 뱉습니다.

*갈비뼈를 밟으면 부러지는 등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합니다.








위와 한 단련, 명치 때리기 와 같이 처음 했을때는 정말 괴롭고 아픕니다.

그리고 매우 위험한 단련법 중 하나이니, 파트너와 호흡이 중요합니다.



한발로 적응이 되면, 사진과 같이 전 체중을 실어 올라탄 다음 양발로 배 전체를 눌러줍니다.

양발로 하게 되면 밟아주는 속도가 빠르므로 호흡 타이밍이 늦으면 버틸수가 없습니다.


세트 수련하듯이 횟수와 세트수를 정하여 꾸준히 해주시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한가지만 출중하여서는 기술을 발휘 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타격시, 하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인 맷집 단련도 매우 중요하니 연습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